2018년부터 다시 시작하는 티스토리

2014년에 티스토리를 만들고 아일랜드에 관한 정보를 올리다가 한동안 방치했다.

소통의 문제도 있었고 네*버 블로그와 함께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아 한 곳으로 올인을 하다보니 이곳은 거의 폐허 수준이 되었버렸다. 여전히 네*버 블로그를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점점 무분별한 광고성 포스팅이 늘어나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도 정확한 정보 전달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나역시 필요한 정보는 구글에서 검색할 때가 많다. 구글의 경우, 확실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상위노출을 시키는 것 같은데 네*버에서 아무리 양질의 컨텐츠를 포스팅해도 구글에서 검색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2018년에는 업데이트 된 정보를 바탕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티스토리에도 발행할 예정이다.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그동안 출간했던 <아이와 함께 런던>과 <한 번쯤은 아일랜드> 책에 나온 내용들과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담아볼 생각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유럽여행을 하는 가족들을 위한 정보들을 많이 담아보려고 한다. 

당분간은 네이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일부 수정해서 포스팅하겠지만 조금씩 차별화를 시켜 티스토리를 제대로 부활시켜보고 싶다.

지금의 목표는 티스토리에 일주일에 3개 이상을 포스팅하는 것.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잘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