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정보]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티스트 정재형이 추천한 예쁜컵 4종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정재형은 음악뿐 아니라 프랑스 감성을 품은 감각적인 콜렉터이기도 합니다.

유튜브 채널 <요정 재형>을 보면 매주 그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플레이트와 글라스들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가 추천한 글라스 중에서 소개하고 싶은 예쁜컵 4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1. 기무라 글라스 (Kimura Glass)

• 특징:
  • 일본 브랜드 기무라 글라스의 잔으로 얇고 가벼운 유리 소재가 특징
  • 캐주얼한 와인잔이나 물컵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빈티지한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임
  • 충격에 강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미적인 요소를 갖춤
• 정재형이 좋아하는 이유:
  • "디자인이 굉장히 예쁘다"라며 외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특히 화분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형태가 그의 취향에 맞는 듯 해요.
  • "위스키잔보다 가볍게, 캐주얼하게 와인 마시거나 물잔으로 쓰고 싶어서 샀다"라고 밝혀, 무겁고 격식 있는 잔보다 편안하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점을 높이 평가했어요.
  • "친구들이랑 간편하게 한잔 더 하자 할 때 집에서 쓰는 잔"이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연출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글라스에요.
  • "옛날 스타일 느낌이 나는 얇은 유리"를 선호한다고 언급하며,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중시하는 그의 스타일이 반영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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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카라 (Baccarat)

 

• 특징:
  • 프랑스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 크리스털 특유의 투명도와 무게감,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
  • 내열성과 탄탄함을 갖춘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세척기 사용이 가능
• 정재형이 좋아하는 이유:
  • "미니바를 만들고 싶어서" 구입했으며, "영국 영화에서 명탐정 사무실에 있는 위스키 디캔터와 잔" 같은 로망을 실현하고자 한 점에서 그의 감성적이고 영화적인 취향이 드러나요.
  • "100년 된 바카라 세트를 엔틱샵에서 봤을 때 너무 예뻤다"라며, 역사와 스토리가 담긴 아이템에 매력을 느끼는 편이죠. 
• 어울리는 사람: 정재형처럼 고전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사랑하고, 물건에 담긴 이야기와 감성을 중요시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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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델 잘토 (Riedel Zalto)

• 특징:
  •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잘토(Zalto) 라인
  • 얇고 가벼운 유리 소재로 제작되며, 와인 한 병이 통째로 들어갈 만큼 큰 사이즈가 특징
  • 입술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와인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 정교한 디자인이 돋보임
  • 매우 얇아서 깨지기 쉽지만, 안정적이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춤
• 정재형이 좋아하는 이유:
  • "얇아서 입술에 닿는 느낌이 되게 좋다"라며, 감각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그의 취향을 보여줍니다.
  • "안정적이어서 오래 사는 게 와인잔의 생명"이라고 언급하며, 섬세함과 실용성의 조화를 높이 평가합니다.
  • "리델이 유명한 이유는 여기 한 병이 들어가기 때문"이라며, 와인을 시음하거나 즐길 때 실용적이면서도 멋진 기능을 좋아합니다.
• 어울리는 사람: 정재형처럼 와인을 즐기는 섬세한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 글라스를 선호하며, 약간의 불편함도 감수할 수 있는 낭만적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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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로쉐 잔 (La Rochère Glass)

• 특징:
  • 1475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유리 공예의 전통을 잇는 라로쉐는 손으로 만든 듯한 빈티지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로 유명
  •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아베이오(Abeille, 꿀벌 문양)", "베르사유(Versailles, 고전 장식)", "플뢰르 드 리스(Fleur de Lis, 백합 문양)" 등이 있으며, 고블렛, 텀블러, 와인잔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됨
  • 내열 유리 소재로 튼튼하고, 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 두께감 있는 유리와 독특한 무늬가 특징으로, 투명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줌
  • 크기는 보통 200ml~300ml 정도로,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임
• 정재형이 좋아하는 이유:
  • "옛날 파리에서 실린더에 와인을 마셨던 기분"을 좋아한다고 밝혔어요. 라로쉐의 프랑스 전통 디자인이 그의 낭만적인 취향과 맞겠죠.
  •  "빈티지한 느낌이 나서 더 예쁘다"며 라로쉐의 고전적이고 수공예적인 분위기를 애정했죠.

 

• 어울리는 사람:
  • 프랑스 문화와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일상에서 감성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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