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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종합 슈퍼마켓 비교] 테스코(Tesco) vs. 던스토어(Dunnes Store) * 본 글은 개인적인 리뷰글로써 사실과 다르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있다.오늘 비교하고 싶은 곳은 종합 슈퍼마켓의 성격을 가진 테스코와 던스토어 테스코와 던스토어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테스코는 영국 브랜드이고 던스토어만이 아일랜드 자체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처럼 비닐봉투에 환경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닌다.특이한 점은 슈퍼마켓에서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다.보통 저녁 10시 이후에는 마트에서 주류를 살 수 없으니 술이 필요하다면 그 전에 미리 사야한다.주요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앞에는 한 주에 세일하는 상품들을 알려주고 있으니 꼼꼼히 챙겨서 장을 보는 것도 돈을 절약..
[자동차] 아일랜드에서 주유하는 방법 결혼 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여자들에 비해서 남자들은 자동차 휘발유로 아무 브랜드나 넣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를 섞어서 넣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 신랑의 경우일 수도 있겠지만...ㅎㅎ) 아일랜드에도 다양한 정유회사가 있고 각 회사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위에 보이는 브랜드가 대표적으로 아일랜드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들일 것 같다. 우리집의 경우에는 토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인 즉슨 지인의 추천? ㅎㅎ 어느 회사가 가장 top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topaz, texaco, maxol 휘발유를 많이 선호하는 것 같고 기름이 좋다고 말하기도 하더라. 한국과 달리 아일랜드도 주유는 셀프방식이다. 요즘은 한국에도 많이 생기고 있다고 했으나 한국에서 셀프주유소를 이용해본 ..
[화폐] 아일랜드에서 동전지갑은 필수! 유로는 크게 6가지 종류의 동전 ( 2유로, 1유로, 50센트, 10센트, 5센트, 1센트)과 5가지 종류의 지폐 (5유로, 10유로, 20유로, 50유로, 100유로..그 이상은 안 써봐서 ^^;;)가 많이 사용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일랜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동전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데, 막상 살아보니 어쩔 수 없이 (?)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0년 이후로 아일랜드에서 IMF가 터진 이후에 아일랜드의 대부분의 은행에선 본인의 돈을 저금한 은행에서 체크카드로 뽑아 쓸 때도 0.20~0.28유로의 수수료를 가져갔다. 한화로 따지면 한번 출금을 할 때마다 약 4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식이니...당연히 카드보다는 현금을 더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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